본문 바로가기
독립일기/저축일기

저축 목표 설정하기/ 세후 180만원 분배하기

by 리시안-라일 2022. 11. 2.

저축을 하고 있지만 얼만큼 모아야 괜찮을까?

제테크를 하고 싶지만  기초 자산이 얼마나 되야할까??

 

독립을 생각하고 알아본 집값은 내가 몇년 안에 만들 수 없는 금액이었고

다른 사람의 성공신화는 정말 내가 할수있는건가? 라는 의문을 가졌다.

 

더 많은 돈을 모은다는건 어려운것 같았다.

기본 5000부터 시작해라

저축하는 습관 부터 길러라

나의 소비패턴을 알고 고치는게 중요하다.

 

저축만 했던 나는 다 맞는 말인데 지금 그러고 있는데

그 얼마되지 않는 월급에 연말정산으로 떼어가는걸 보니 정말 의욕이 없어졌다.

 

월급을 아래와 같이 분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 돈이 덜 드는건 사실이다.

세후 약 180만원  
생활비 30만원
의복비 15만원
데이트 통장 7만원
저축1 110만원
저축2 8만원
식비, 보험비 10만원
청약 2만원
유니세프 2만1000원
비상금 나머지

 

1. 생활비가 부족하면 비상금에서 가져와서 썻고, 그 대신 다음달 월급으로 비상금에서 가불한 금액을 채워 넣었다.

    만약 그 달에 사용하고 남은돈이 있다면 비상금으로 들어가 모아서 증권계좌로 옮겼다.

2. 저축 1: 총 3개의 적금(50만원, 40만원, 20만원)

3. 저축 2:1개의 적금 (8만원)

      저축 2의 적금 매주 2만원씩 넣는 적금 가입으로 한달 간 약 8~10만원의 저축을 했다.

      저축 목적은 부모님께 드릴 목적으로 모으고 있었다.

      매달 용돈이나 생활비 드릴 처지가 안되서 이렇게 모은 금액으로 연말에 100만원 드린다.

4. 나는 청약 당첨될 확률이 적기 때문이기도 하고 나의 월급에서 저축하기에는 금액이 부담되어 그렇게 많이 넣지 않았다.

      금액이 5만원이 좋다고 하지만 납입횟수를 늘리려 매달 2만원을 넣고있다.

내가 세후로 받는 돈이 적기 때문에 아무리 모아도 고연봉을 받는 사람보다는 빨리 돈을 모을 수는 없다.

그래서 이직을 결심했고 부수익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내년 목표는 이직 성공해서 부수입 포함 월 300만원 만들기이다.

댓글